콘텐츠 웹뷰앱을 제작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웹뷰앱은 웹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같은 앱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앱으로 만들어서 배포한 것을 의미하는데, 콘텐츠 웹뷰앱은 콘텐츠를 생성하는 웹을 앱에 형태로 만든 것을 의미합니다.
웹뷰앱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록시 주의할 점
웹뷰앱의 정의는 서론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웹을 앱에 형태로 만드는 것인데, 웹의 주소를 가져와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내가 만든 웹사이트의 주소를 활용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다른 사람의 웹사이트나 혹은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 사이트의 주소를 가지고 웹뷰앱을 만들면 등록해도 반려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내가 제작하거나, 혹은 운영 중인 사이트나 블로그로 웹뷰앱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운영중인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 웹뷰앱으로 만들어서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단, 내가 사이트 주인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첨부해서 보내줘야 하는데, 블로그 매인 화면이나, 페이지에 내가 주인임을 나타내는 문장 등을 입력한 후, 스크린샷을 찍어 보내는 정도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웹뷰앱 제작시, 푸시 기능 활용하기
콘텐츠 웹뷰앱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매일 콘텐츠를 생성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웹뷰앱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이것을 콘텐츠 웹뷰앱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푸시 메시지 등을 활용해서 매일 매일 콘텐츠를 사용자가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점은 양질의 콘텐츠입니다.
푸시 메시지 기능은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요즘에는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특히 파이어베이스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연동해서 푸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을 만드는 내용을 유튜브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적 지식이 풍부하지 않다면, 파이어베이스 연동으로 푸시 기능을 넣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콘텐츠를 생산하더라도 사용자가 읽지 않으면 광고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푸시 메시지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주보다는 직접 만드는 것을 추천
크몽이나 외주 업체를 살펴보면 웹뷰앱을 만들어 준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시간이 정말 없거나, 프로그래밍을 배울 생각이 전혀 없다면 맡겨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작업이기 때문에 유튜브 강의를 이용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단순 웹뷰앱 만들기는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푸시 메시지 기능이나 좀 더 복잡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확실히 도전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먼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유튜브 등을 통해 대략적인 흐름을 익혀본다음 구매하셔도 늦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콘텐츠 웹뷰앱을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은 의견을 정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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