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2 출시일을 예상하는 갖은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을 굉장히 좋아하는 앱등이 라면 애플 신제품이 나오는 날을 굉장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해외에도 애플에서 출시하는 신제품의 디자인이나 스펙을 미리 예상하는 루머들이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M2 출시일 예상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맥북 에어 M2 출시일은 2021년 하반기 혹은 2022년 상반기입니다. 이렇게 출시일을 예상할 수 있는 이유는 애플 실리콘 칩이 2021년 7월 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기본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양산에 들어가지 않나 하는 생각합니다.
사실 M2라는 것도 애플 팬들이 많든 용어이기 때문에 M1이후에 나올 다음 버전의 이름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M2와 M1X가 현재 가장 유력한 M1다음 버전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맥북 에어 M2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기다려봐야 할 듯 합니다.
맥북 에어 M2 성능 및 디자인 루머
현재 디자인이나 컬러등은 많은 분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웹상에서 애플 제품의 정보를 사전 유출하기로 유명한 존 프러서는 이전에 신형 맥북 프로의 출시일과 스펙 등을 맞춘 적이 있기 때문에, 더 공개한 루머에 대해 주목도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맥북 에어 M2의 화면 주변의 베젤과 키보드가 화이트로 통일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또한 신형 아이맥 24인치의 화려한 컬러인 것을 보면, 맥북 에어 또한 좀 더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 제품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는 분들도 있는데, 매력적인 디자인고 색상으로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많은 분들이 구매하기 위해 지갑을 열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맥북 에어 M2에게 바라는점
현재 맥북 에어 M1과 비교해서 M2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화면과 포트 개수입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함 덕분에 맥북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데, 맥북 에어 M1의 포트 수는 경우 2개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충전을 위해 포트하나를 사용하면 이제 남은 포트 하나로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
여러 포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허브를 이용해야하는데, 허브를 주렁주렁 달게 되면 맥북만의 깔끔함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13인치라는 작은 화면은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 에어 M2에게 원하는 것은 조금 더 넓은 화면과 여유 있는 포트 개수입니다. M1으로는 포트 개수를 늘리는 것에 한계가 있었지만, 어느 정도 성능이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M2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맥북 에어 M2 출시일과 몇 가지 루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벌써 맥북 에어 M1이 출시된지 반 년이 훌 쩍 넘었기 때문에 꽤나 나오는 루머들이 많습니다. 또한 출시일까지 짧으면 6개월 혹은 1년 정도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 M1을 구매해도 될지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사용목적 및 나의 상황에 따라 구매를 해야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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